▲ 김예지 원장 (사진=브릴린의원 제공)
처진 볼살과 얼굴 주름, 울퉁불퉁한 윤곽 라인은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20대 중반부터 초기 노화가 시작되면서 30대가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피부의 근막층과 진피층에 변화가 나타나게 돼 노화 증상에 표면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노화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 안쪽부터의 근본적인 탄력 개선이 필요하다.
다양한 유효 에너지를 사용한 레이저 리프팅은 이러한 노화에 대응하면서 개선을 돕는다. 여러가지 안티에이징 시술 가운데 고주파, 초음파 등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써마지, 울쎄라, 티타늄 리프팅 등이 있다.
써마지FLX 리프팅은 주름 개선 및 콜라겐의 재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세대 리프팅 기기다. 아이팁, 토탈팁 등 시술 부위에 맞는 팁을 사용해 눈가 주름부터 눈 밑, 잔주름, 팔자주름, 입가주름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4세대 써마지의 경우 더 커진 토탈팁으로 넓은 면적 부위를 커버할 수 있고, 시술 시간도 약 25% 정도 단축시켰다.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의 초점식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한다. 돋보기 렌즈로 빛을 한 부분에 모아서 태우는 것과 유사한 원리로, 초음파 열 에너지로 열 응고점을 만들어 해당 부위의 조직 수축을 유도하여 콜라겐이 재생될 수 있도록 한다. 피부 표면은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내부의 콜라겐 진피층 재생만을 유도하게 되어 깊은 주름, 처진 볼살, 이중턱 등의 개선을 통한 V라인 윤곽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티타늄 리프팅은 3파장을 동시에 침투시켜 더 우수한 리프팅 효과를 이끌어 내는 장비다. 하나의 핸드피스로부터 세계 최초로 755, 810, 1064nm의 세가지 파장이 동시에 조사가 되며, 모드별로 시술을 할 수 있어 부위에 맞는 선택적인 리프팅을 진행할 수 있다. 파장이 길어 진피층 깊숙한 곳까지 에너지가 전달이 돼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브릴린의원 김예지 원장은 “써마지FLX, 울세라, 티타늄 리프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장비를 많이 다루어 본 경험이 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 술기를 갖춘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개인별 피부 타입과 노화의 진행 정도, 주름과 피부 두께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진단하면서 1:1 맞춤 솔루션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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